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의 신형 SUV NX300h 출시를 기념해 'NX 어반 라이브 2014 위드 브라이언 맥나이트&정엽' 콘서트를 개최하고, 티켓 예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에 따르면 오는 10월14일 코엑스에서 여는 이번 콘서트는 10월6일 NX300h 출시를 기념해 마련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의 협업 형태로 이뤄진다. 협업 컨셉트는 '어반(Urban)'으로, 이는 NX300h와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이미지를 구체화한 것이다.
콘서트의 주인공인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정엽은 부드럽고 정제된 보컬, 가슴을 파고드는 날카롭고 강한 가성, 경건하고 은유적인 작곡이 특징으로 꼽힌다. 예매는 15일 1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렉서스 NX300h 출시를 축하하는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만큼 모든 소비자에게 1장의 초대권을 지원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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