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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행복한 추석 다문화 가정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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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행복한 추석 다문화 가정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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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추석을 맞아 지역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고 한국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 부평구 갈산동 부평여성문화회관에서 열렸음,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 파워트레인부문 박병완 부사장, 제품판매 서비스 마케팅부문 마크 코모 부사장, 기술연구소 그레그 타이어스 부사장, 홍보&대외정책부문 황지나 부사장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 부평구 거주 다문화가정, 한국지엠 홍보사절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음식인 오색송편을 함께 만들고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투호 놀이를 즐기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준비된 각국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고 필리핀 전통 대나무춤인 티니클링을 같이 추면서 즐거운 추석 맞이를 준비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송편과 한국지엠이 만든 선물 또한 지역 거주 다문화 가정에 전달됐다.
 
 이와 관련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해 봉사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거웠다"며 "한국지엠을 대표해서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한가위 연휴를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필리핀인 안나그레시아(인천 부평, 34세)는 "한국에 온지 벌써 2년이 지났는데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와 놀이는 처음"이라며 "오늘 하루가 너무 즐겁고 행복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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