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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과거 ‘청순미모’ 자랑 “이때 시집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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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과거 ‘청순미모’ 자랑 “이때 시집갔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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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한경선 과거사진이 화제다.

8월1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이유 있는 독거 여배우 4인방 한경선 이의정 장정아 곽현화가 출연해 집밥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한경선의 집을 방문한 이의정 정정아 곽현화는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한경선의 과거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곽현화는 “정말 너무 청순하다”며 극찬했고, 이의정은 “이 때 시집을 갔어야 했다. 지금은 튜닝을 너무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곽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사진 정말 청순하고 예쁘더라”며 “쌍커풀 없는 큰 눈에 청순한 느낌의 외모였다. 약간 수애 같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경선은 “정말 전 제가 젊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예쁘다고 했던 주변 동료들이나 선배들 얘기가 뭔지 몰랐는데, 내가 참 예뻤구나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선 과거사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경선 과거사진, 하긴 좀 했네” “한경선 과거사진, 진짜 예뻤네” “한경선 과거사진,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집밥의 여왕’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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