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진짜 사나이’ 김수로, 설민호 분대장 자신의 회사에 취직 시켰다 “프로그램이 맺어진 인연에 너무 행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진짜 사나이’ 김수로가 프로그램에서 만난 설민호 분대장을 본인의 회사에 취직시켰다.

8월17일 MBC ‘진짜 사나이’에는 특공유격을 위해 독수리부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격 빅토리 파티에서 분대원들의 친구들이 직접 독수리 부대를 찾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수리 부대를 찾아온 분대원들의 친구 중에는 ‘진짜 사나이’ 청룡대대 방송 당시 분대장으로 있었던 설민호가 등장해 주위를 놀래켰다.

김수로 상병을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는 설민호 분대장은 “말년 휴가때 인생의 조언을 구하기 위해 김수로 상병을 찾았다”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그 인연이 사회까지 이어져 현재 김수로의 회사에서 함께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수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사나이’가 만들어 준 인연인데 너무 행복하다. 최고의 분대장답게 참 잘해주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진짜 사나이’ 김수로의 군대 인연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김수로, 방송이 다 설정은 아니구나” “‘진짜 사나이’ 김수로, 살뜰히 챙기더니 잘됐네” “‘진짜 사나이’ 김수로, 역시 파이팅남”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