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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M콘서트 불참, 별 언급 없이 4인 무대 꾸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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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 결국 SM콘서트 불참했다.

8월15일 서울 상암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SMTOWN LIVE WORLD TOUR)’ 콘서트가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에프엑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앞서 돌연 방송중지 선언을 한 바 있는 설리 참석 여부는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결국 설리는 SM콘서트 불참했고, 에프엑스는 설리를 제외한 4인조로 팬들 앞에 섰다.

특히 에프엑스 멤버들은 전 세계 22개국에서 온 팬들에게 영어와 중국어로 인사하는 등 근황을 전했지만 설리 SM콘서트 불참에 대한 언급은 없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리 SM콘서트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SM콘서트 불참, 언제 얼굴 볼 수 있을까” “설리 SM콘서트, 설리 오긴 왔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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