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95

  • 43.90
  • 1.07%
코스닥

926.46

  • 1.72
  • 0.19%
1/7

‘해피투게더’ 신성우, 진정한 싱글 라이프 “자취 34년 차” 노하우 공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해피투게더’ 신성우, 진정한 싱글 라이프 “자취 34년 차” 노하우 공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해피투게더’ 신성우가 자취 34년차의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8월14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배우 신성우, 김광규, 지오디 박준형, 개그맨 지상렬, 아나운서 오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성우는 자신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어머님이 군인 출신”이라며 “그래서 어머님이 나를 어렸을 때부터 좀 세게 키우시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성우는 “어느 날 어머님이 내일 나하고 어디 갈 데 있다고 해서 따라 간 곳이 서울이었다”며 “어머님이 ‘너는 내일부터 여기서 공부를 하고 살아라’고 해서 그 때부터 혼자 살게 되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신성우는 “혼잣말이 많아진다. 화장실에서 혼자 넘어진 적이 있는데 이러다가 큰일 나는 거 아닌가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며 싱글남으로 애환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성우는 싱글남으로 살면서 터득한 혼자 파스 붙이는 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성우의 싱글 라이프 스토리는 오늘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