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청순 발랄 대명사 미쓰에이 수지가 1년 만에 찾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무더위를 씻어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월10일 방송에서 수지는 런닝맨 멤버들이 놀랄 만큼 여신급 미모로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한류토끼로 활약하며 미션 수행을 위해 종횡무진 뛰어다니면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이날 수지는 첫 등장에서 새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여신의 모습으로 등장해 청순 매력을 발산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플라워 프린트 셔츠와 블랙 스키니 진에 하얀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발랄한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양 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이 수지의 귀여운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수지는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진에 스니커즈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스카이 스니커즈로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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