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 헨리가 화생방 훈련 도중 충격 받았다.
8월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황금 독수리 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방독면을 벗자마자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헨리는 참지 못하고 얼굴과 눈을 문질러 더 큰 고통을 느꼈다.
끝내 바깥으로 뛰쳐나온 헨리는 “집에 가야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이탈하려고 했지만 전우들은 물로 얼굴을 씻어주며 고통을 덜어줬다.
이후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오고 나서 기억이 안 난다. 왜냐면 너무 아팠다”며 “화생방은 정말 못 참겠다. 캐나다로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 화생방 헨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화생방 헨리, 보는 나도 아팠다” “진짜사나이 화생방 헨리, 군대 갔다온 사람은 저 고통 알지” “진짜사나이 화생방 헨리, 그럴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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