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태풍 할롱 북상인 가운데 서울 등 중부지방도 간접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8월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3시 일본 오사카 북쪽 해상을 지나 북북동쪽으로 이동 중인 태풍 할롱이 11일 새벽 독도 등 북동쪽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태풍 할롱 영향권에 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 울릉도 등에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호 태풍 할롱 영향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11호 태풍 할롱 영향권, 슈퍼문 봐야하는데” “제11호 태풍 할롱 영향권, 전국적으로 비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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