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황당한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8월8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여자의 겨드랑이에는 샤프심이 박혀있나’라는 물음에 당황해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질문을 한 방청객은 “무용과 학생이다. 어쩔 수 없이 동기의 겨드랑이를 봤는데 털이 많아 깜짝 놀랐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며 질문의 의도를 밝혔다.
이에 아이유는 “모른 척 해라. 그분도 알고 있을거다”라며 답변했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나는 남자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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