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개그맨 김병만이 스태프를 위해 밤새 잠을 설쳤다.
8월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직접 잡은 민물새우 50마리를 폭풍흡입 하고 잠을 청했다.
그러나 김병만은 밤새 추위로 떨어야만 했고, 스태프 역시 마찬가지였다.
결국 김병만은 밤새 불을 피우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잤고, 불이 꺼졌나 살피며 스태프 잠자리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밤새 고생한 김병만은 해가 뜨자마자 모닥불에 뜨겁게 달궈진 돌을 스태프 발 밑에 넣어줬다.
이에 스태프는 다음 날 김병만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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