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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의 날씨, 수도권 ‘화창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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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오늘(8일) 서울 하늘이 일주일 만에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8월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경기 및 강원 영서 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강원 영남 및 충청이남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에 강한 비가 올 전망이다.

특히 동해안 지방은 주말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에 경상 남북 지방에도 약간 가량의 비가 예보돼 우산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서울 춘천 31도, 강릉 26도, 대구 부산 27도, 광주 32도, 제주 28도 등 지역별 최고 기온을 예상된다.

한편 북상중인 제 11호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현재 강한 중형태풍으로 줄어들었으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북진하고 있다.

오늘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 서울 하늘 가을 같더라” “오늘의 날씨, 주말 날씨가 더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뉴스와이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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