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쇼미더머니3’ 비아이가 완벽한 무대로 찬사를 받았다.
8월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바비, 바스코, 아이언, 비아이 등 래퍼 참가자들의 첫 번째 본 공연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타블로-마스타 우 팀의 비아이가 격돌했다. 참가자들은 ‘아이 엠(I am)’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했다.
비아이는 이전까지 가사 실수로 많은 질타를 받아온 것에 대해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사에 녹여내 실수 없이 완벽한 랩을 선보였다.
비아이는 “리듬과의 기싸움에서 진 뒤 돌아가는 길은 공기마저 무겁지. 따가운 시선과 대중의 손가락질, 운발로 올라간 애, 회사 발로 살아난 애” “래퍼들의 서바이벌에 웬 예쁘장한 아이돌, 이젠 우습지도 않아. 까일 대로 까인 놈, 댓츠 미, 최고가 나의 목표” 등의 가사로 진정성을 담았고, 이 같은 열정적인 공연에 객석은 환호로 답했다.
공연 후 비아이의 프로듀서 타블로와 마스타 우는 “말이 필요없다, 정말 잘했다”며 비아이 무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쇼미더머니3’ 비아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비아이, 이번엔 잘했다 인정” “쇼미더머니3 비아이, 가사 까먹지마요” “쇼미더머니3 비아이,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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