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교처세왕’ 이하나가 28세 서인국과 첫 대면을 했다.
8월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극본 양희승 조성희, 연출 유제원)에서는 이형석(서인국)과 정수영(이하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형석은 민석과 똑 닮은 외모로 나타나 수영이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형석의 뒤에서 눈을 가리며 “나 누구?”라고 외치며 장난을 쳤다.
이 뿐만 아니라 수영은 형석의 볼을 꼬집으며 “형님은 잘 만나봤느냐”고 물었다. 형석은 자신이 그 형이라고 대답하며 차가운 모습을 보였고, 이제야 형석임을 알아챈 수영은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첫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헷갈릴만 해”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 케미가 아예 다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tvN ‘고교처세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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