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뮤직뱅크’ 씨스타가 화끈하면서도 시원한 무대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8월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씨스타가 출연해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하며 무더위를 날리는 건강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핑크빛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씨스타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바탕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터치 마이 바디’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에 도입부부터 나오는 색소폰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반복되는 훅 멜로디가 아찔하고 중독적인 트랙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 벨벳, 에디킴, 헤일로, 비아이지,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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