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지난 31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라바' 캐릭터카 전달식을 열고 한국소아암재단에 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일 회사에 따르면 기증차는 기아차 모닝에 인기 캐릭터 라바의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한 것으로, 한국소아암재단 환아가 아산병원과 센터 쉼터를 오가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전부터 복지재단 등에 장기렌터카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지만, 신차를 직접 제공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라바 랩핑카는 제주 외 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며, 일반인 이용은 제주에서 가능하다.
AJ렌터카는 "장기렌터카나 신차 등 해당 단체에 적합한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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