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여수 해양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어선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월31일 오후 4시13분께 전남 여수 해양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잡이 어선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다수 부상자가 발생해 119 구조대가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폭발사고로 피해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 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여수 해양조선소 어선 폭발의 원인으로 인해 암모니아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수 해양조선소 폭발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수 해양조선소, 부디 모두 무사하기를” “여수 해양조선소, 어떻게 된거지?” “여수 해양조선소, 또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뉴스와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