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4.51

  • 61.90
  • 1.53%
코스닥

901.33

  • 9.74
  • 1.07%
1/7

성유리-정겨운, 단편영화제에 재능기부…“심사와 배우로 참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성유리-정겨운, 단편영화제에 재능기부…“심사와 배우로 참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혜란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와 정겨운이 단편 영화제에 심사위원과 배우로 참여한다.

    7월30일 소속사 측은 “배우 성유리와 정겨운이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EOS MOVIE Project(EOS 무비 프로젝트): E-Cut 감독을 위하여’를 통해 단편 영화 지원에 나섰다”며 “재능기부 차원으로 심사와 영화출연까지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제는 국내 우수한 초단편 영화감독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제작비를 지원하고 배우는 재능을 기부하여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특히 거대 자본이나 유명 감독만이 유명 배우와 영화를 찍을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아마추어 감독에게 단편영화를 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초단편 영화제작을 활성화 할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성유리와 정겨운의 재능기부가 확정되자 여러 지원작들이 모인 가운데 두 배우가 직접 최종 심사에 참여하여 두 편의 단편 ‘초록이와 스토커 아저씨’(감독 김상호), ‘목격자’(감독 오동하)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본 프로젝트와 관련 8월29일 성유리와 정겨운이 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정된 두 편의 단편 영화는 9월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식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