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안소미가 개그콘서트에서 독특한 반사 신경 테스트를 선보였다.
7월27일 KBS 2TV ‘개그콘서트-닭치고’에 출연 중인 안소미가 보건교사를 연기했다.
안소미는 이 날 반사 신경 테스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기구가 필요한 기존의 테스트와 달리 안소미는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등장했다.
안소미가 준비한 반사 신경 테스트는 바로 “아오!”를 외치며 학생들을 위협해 반응을 살피는 것이었다.
이 독특한 반사 신경 테스트에 학생들이 반응하자 안소미는 정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한편 안소미가 출연한 ‘닭치고’ 코너는 재보궐선거를 풍자한 내용의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안소미의 독특한 신경 테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소미, 귀엽다” “안소미, 저런 생각을 어떻게 하지 개그맨들은” “안소미, 볼수록 호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