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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문채원 ‘오늘의 연애’ 이달 말 크랭크인, 2015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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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배우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가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7월25일 영화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 배급사 측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이달 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장르 영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이승기는 극중 퍼주기만 하는 연애를 해오다 결국 늘 차이는 준수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문채원은 작품 속에서 뛰어난 미모와는 달리 걸쭉하고 과격한 입담과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 역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는 “현실에서 있을 법한 자연스러운 관계를 스토리가 흥미로웠다”며 “영화가 처음이라 설레고 부담감도 있지만, 욕심내지 않고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문채원은 “따뜻하고 현실적인 로맨스 속에 누구나 한 번 쯤은 경험했을 것 같은 사랑 이야기가 좋았다”며 영화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승기 문채원의 케미 넘치는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늘의 연애’는 이달 말 크랭크인 해 2015년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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