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가수 전인권이 오랜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등장했다.
7월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방송에 등장한 전인권은 첫 곡으로 ‘걱정말아요’를 불러 전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안기며 무대를 빛냈다.
무대를 마친 전인권은 “엠카운트다운 10주년을 맞아 후배 가수와 좋은 무대를 준비했다”며 그룹 브라이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함께 열창했고 선후배의 목소리가 조화돼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케이팝의 역사와 함께 10년의 길을 걸어온 만큼 의미 있는 무대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카운트다운, 전인권-가인의 무대 감동적이다” “엠카운트다운, 오늘 무대 훈훈하네” “엠카운트다운, 귀가 즐겁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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