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0.09

  • 4.18
  • 0.17%
코스닥

676.53

  • 1.66
  • 0.24%
1/3

조인성, 키스신 비화 “코가 높아 눈을 찌른다”…‘찔려보고 싶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조인성과의 키스신에 대해 공효진이 언급했다.

7월23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로 조인성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첫 방송부터 주연을 맡은 조인성과 공효진이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듣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주연인 조인성과 공효진을 비롯 성동일, 이광수와 함께 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효진은 조인성과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키스신을 찍을 때 코가 너무 높아서 자꾸 눈을 찌른다”고 털어놨다. 조인성은 이에 “코를 좀 줄였는데도 그렇게 닿고 그런다”며 능청을 떨었다.

한편 조인성은 잘나가는 미남의 추리소설가 장재열로, 공효진은 마음씨 착한 정신과 의사 해이수로 변신해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인성의 브라운관 나들이에 네티즌은 “조인성, 나도 그 코에 좀 찔려보고 싶다” “조인성, 이리보아도 잘생겼네” “조인성, 공효진 진짜 너무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