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공찬이 개그우먼 김혜선에게 기습뽀뽀를 당해 화제다.
7월2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김창렬, 김혜선,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찬은 자신이 가장 남자답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숙소에 누워있는 형들을 한 번에 들어 올릴 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찬은 이내 MC들의 부추김에 개그우먼 김혜선을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고 김혜선은 그의 볼에 뽀뽀를 해 주위를 놀라게 한 것. 김혜선은 “오늘 아니면 못 만나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공찬은 김종국을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B1A4는 최근 신곡 ‘솔로 데이(SOLO DAY)’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KBS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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