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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2’, “美 영화사서 먼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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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2’, “美 영화사서 먼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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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혜란 인턴기자] 희극인이자 감독 심형래가 ‘디워2’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7월21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 등장한 심형래는 영화 ‘디워’(감독 심형래)의 속편 ‘디워2’의 제작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날 심형래는 “‘디워’ 1편을 만들었을 때는 미국에서 개봉하려고 메이저 영화사들에 배급을 부탁하기도 했다. 그래서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2,2777개 극장 AMC라인으로 개봉했었다”라며 “이번에 ‘디워2’는 거꾸로 메이저 영화사에서 나에게 제안이 왔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연말이나 내년 초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이미 기획을 다 끝냈다”며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형래는 2011년 임금체불과 사기혐의 고발 등으로 인한 루머 전말, 자살시도 심경, ‘디워2’ 재기 결심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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