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손흥민 몸싸움, 경기 도중 거친 태클에 결국 ‘욱’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손흥민 몸싸움, 경기 도중 거친 태클에 결국 ‘욱’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스포츠팀] 축구선수 손흥민이 경기 도중 몸싸움을 벌였다.

7월20일 오스트리아 노이마르크트 스포츠센터에서는 마르세유와 레버쿠젠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손흥민의 몸싸움이 포착됐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4분에 투입돼 후반 42분 스로인 패스를 받던 중 마르세유 수비수 베누아 셰이루의 거친 태클을 받았다.

이에 손흥민은 태클을 피하는 과정에서 셰이루의 허벅지에 발이 닿았고, 셰이루가 오히려 발끈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 일촉즉발 위기를 맞이했다.

결국 흥분한 두 선수는 몸싸움을 벌였고, 놀란 양 팀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들이 싸움을 말리기 위해 그라운드로 달려갔다.

이에 심판이 손흥민과 셰이루를 비롯한 선수 네 명에게 옐로카드를 꺼내면서 사태가 마무리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몸싸움, 상대 선수가 잘못했네” “손흥민 몸싸움, 조금만 참지” “손흥민 몸싸움, 다친 곳만 없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