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공습을 시작한 지 11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사망자수가 28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사망자는 군인 1명이며, 나머지는 팔레스타인인으로 밝혀졌다. 팔레스타인 인권센터은 사망자 중 80% 이상이 민간인이며 부상자는 2200명을 넘는다고 전했다.
가장 최근 사망자는 가자 동부 지역에서 이스라엘 탱크의 포격으로 사망한 2살부터 13살 어린이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공방이 시작된 이후 두 번째 지상군 투입으로, 2008년 이후 6년 만에 전면전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스라엘 공습 11일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스라엘 공습 11일째, 안타깝다” “이스라엘 공습 11일째, 이제 그만 하자” “이스라엘 공습 11일째,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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