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빅브라더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를 전격 발표했다.
7월16일 공개된 팀에이치의 새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에는 앞서 6월 공개한 싱글 ‘테이크 미’(Take Me)를 비롯해 총 14곡의 노래가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은 기존의 음악 색깔을 벗고 새로운 색깔과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특히 일렉트로닉에 팝 느낌을 가미한 타이틀곡 ‘레이닝 온 더 댄스 플로어(Raining on the dance floor)’와 기타 하나로 곡을 만든 뒤 기타 연주곡을 팀에이치화 한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 등에 눈길이 간다.
장근석은 “항상 앨범을 낼 때마다 ‘팀에이치’만의 것을 만들려고 많은 고민을 하기에 듣는 분들께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앨범은 말 그대로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앨범이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팀에이치’의 새 앨범으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장근석은 곧 있을 아시아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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