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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나수이, 7년만에 방한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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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희 기자] 7월13일 향수 라뉘드보헴의 국내 론칭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안나수이가 방한했다.

14일 오후 처음으로 프레스들에게 공개된 신제품 향수 라뉘드보헴은 ‘보헤미안의 밤’이라는 뜻으로 보헤미안 소녀에게 숨겨져 있는 비밀스럽고 관능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국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라뉘드보헴 오드트왈렛은 ‘프루티 플로럴 우디’ 향조로 골든애플과 블랙베리의 소녀스러운 달콤함으로 시작하여 연꽃과 장미의 하트노트에서 여성스러움의 정점에 도달하고 파출리와 시더우드의 베이스노트는 고급스럽고 관능적인 여성미를 연출하며 매혹적인 향의 정수를 뽐낸다.

패키지는 우아한 아르누보의 흐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브랜드 시그니처인 나비가 블랙과 골드 컬러로 엠보싱 처리되었다. 태양처럼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나비 캡은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처럼 생동감 넘치게 빛나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프레스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론칭 행사는 디자이너 안나수이가 직접 신제품 향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이목이 한층 더 집중 되었으며 한국 기자들과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7년만에 한국을 방문한다는 안나수이는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과 호기심을 표명하며 이번 향수 런칭 행사와 더불어 한국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랜만의 방한으로 인해 매우 즐거운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안나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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