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진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혀 화제다.
7월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정소라와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11명의 외국인 패널과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세윤이 “연애 스타일이 어떠냐”고 묻자 정소라는 “나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다”며 “집착이 심하고 의심이 많고 잔소리도 많다”고 답했다.
이어 MC 전현무가 정소라에게 “남자친구 휴대전화까지 검사하나”라고 묻자 정소라는 “그런거 다 하는 거 아니냐”며 “문자, 전화내용 다 공유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국주는 “난 남자친구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집착 같은 거 안하고 내가 희생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남성출연진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비정상회담 정소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정소라, 심하네” “비정상회담 정소라, 그래도 예쁘니깐” “비정상회담 정소라, 윽 남자들이 딱 싫어하는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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