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닥터 이방인’ 종영에 아쉬움을 전했다.
7월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방인 마지막 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 인사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강소라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다양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로 드레시하면서도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극중 흉부 외과 의사이자 명우 대학병원 이사장 오준규의 서녀 오수현 역을 맡았던 강소라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강소라, 나도 아쉽다” “닥터 이방인 강소라, 강소라 계속 봤으면” “닥터 이방인 강소라,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강소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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