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기자] 배우 최우식이 드라마 대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의 이복동생 ‘이용’ 역으로 캐스팅되며 귀여운 악동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가 대본 인증샷 ‘4종세트’를 선보이며 본방 사수를 독려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은 이마를 드러낸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대본을 들고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 도트무늬 수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우식의 ‘대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우식 첫 등장 기대된다”, “최우식 수트핏! 멋져요”, “독특한 무늬 옷도 잘 소화하는 듯”, “천진난만한 미소, 빨리 드라마에서 보여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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