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기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연을 펼치며 배우로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최송현이 배역을 위한 헤어 변신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7일 최송현의 소속사에서는 MBC ‘호텔킹’ 후속으로 방영될 새 주말극 ‘마마-세상 무서울게 없는’에서 여성 CEO역을 맡은 그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숏커트헤어를 공개했다.
최송현은 “오랜만에 머리카락을 잘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지적이고 패션 감각 또한 뛰어난 여성 CEO를 그려내기 위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나면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드라마에 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새 헤어스타일에 이미 적응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송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송현 숏커트, 아주 잘 어울린다”,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역시 얼굴인가”, “슬리브리스와 함께 내추럴한 모습!”, “드라마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중년의 탈모 극복, 어렵지 않다!
▶ 내 헤어 컬러와 맞는 ‘궁합’ 메이크업은?
▶ 과한 화장으로 망가진 피부, 어떻게 되돌리지?
▶ [뷰티신상] 진정 피부를 위한다면?
▶ 베테랑 걸그룹의 노련한 ‘무대 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