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배우 한정수가 배우 이지현의 몸매를 언급해 화제다.
7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한정수, 임대호, 가수 박상민 산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수는 “한은정과 이지현이 대학 동기다”라며 “이지현과는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이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해 이지현의 몸매를 간접적으로 증언했다.
이에 김구라가 “왜 맞지 않는 수영복을 빌려줬냐”고 묻자 한정수는 “그럼 내 것을 빌려줄 순 없지 않나”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미인’(감독 여균동)에 출연해 볼륨감 있는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정수 이지현 몸매, 몸매가 좋긴 좋을 듯” “한정수 이지현 몸매, 한정수 재밌다” “한정수 이지현 몸매, 영화 미인 장난 아니었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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