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기자] 6월25일 강남을 대표하는 문화 공간 센트리얼 휘트니스에서 스피닝 시연회를 개최했다. 2013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6월25일 강남역 교보타워 맞은편 빌딩 앞에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됐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개그맨 김영이 MC를 맡아 재기발랄한 말솜씨를 뽐냈으며 여름을 맞아 몸매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다이어트, 몸매 교정을 위한 스피닝과 운동방법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잠바쥬스, 청담유, 에스에프씨바이오 등 많은 제휴업체에서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센트리얼 휘트니스 무료 이용권 및 개인 트레이닝 1회, 시크릿키 화장품, 잠바쥬스 교환권, 연극티켓(다이어터, 연예의 목적 등), Red Soda 음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센트리얼 휘트니스 관계자는 “센트리얼 휘트니스는 단순히 체력을 단련하는 공간이 아니라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며 “앞으로도 강남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서 선진화된 휘트니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역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센트리얼 휘트니스는 1200평의 규모로 최고급 시설과 사우나, 스파 시설을 갖춰으며 헬스, 골프, 기구필라테스, 스피닝 등과 함께 다양한 G.X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센트리얼 휘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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