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인턴기자] 브라질 월드컵 열기와 함께 응원하는 스타들의 패션도 연일 화제다. 특히 ‘무한도전’ 노홍철의 가방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6월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MC 유재석을 대신해 브라질 현지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러시아와의 경기 소식 등 브라질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그는 이날 공항에서 파격적인 헤어 장식과 투미 캐리어, 백팩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홍철이 선택한 그레이와 오렌지 컬러가 가미된 캐리어와 백팩은 모두 투미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가방은 방탄 나일론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14가지의 특허와 30가지 이상의 혁신 기술이 집약되어있는 제품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역시 패셔니스타”,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이다”, “백팩이 스페셜 에디션이라니 역시 노홍철은 보는 눈이 남달라”, “가방 이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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