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모델 장윤주가 ‘리틀빅 히어로’를 통해 아름다운 목소리 나눔에 동참한다.
6월24일 방송될 tvN ‘리틀빅 히어로’에 장윤주가 특별 내레이터로 나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족발집을 운영하며 장애인 복지시설과 쪽방촌 독거노인을 돕는 조용철 씨의 사연을 소개할 전망이다.
2대째 족발집을 운영하는 조 씨가 전국 각지에 족발과 후원금을 보내게 된 사연이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장윤주는 조 씨와 대화하는 듯 생생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tvN ‘리틀빅 히어로’ 18회 ‘광명시장 족발아저씨, 조용철’ 편은 오늘(24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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