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개그맨 이국주의 열정댄스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6월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국주, 샘 오취리, 서장훈, 존박이 임시응원단으로 합류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김제동의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즉석 댄스타임을 벌였다.
이때 리지와 이국주는 ‘영계백숙’ 춤을 췄다. 하지만 이국주는 샘 오취리가 바로 뒤에 있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춤을 췄고 이에 샘 오취리는 민망함에 고개를 돌려야만 했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챈 이국주는 샘 오취리에 황급히 사과했고 이를 지켜보던 응원단은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이국주 샘 오취리 민망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샘 오취리 이국주, 아 진짜 웃겨” “무한도전 샘 오취리 이국주, 큰일 날 뻔 했다” “무한도전 샘 오취리 이국주, 고개 돌리게 만드는 과격한 몸짓”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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