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6월19일 박유천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중국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의 ‘남신특집’편에 한국 남자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다”고 전했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후난위성 TV에서 1997년부터 방송된 중국 인기 프로그램이다. 누적 시청자만 7억 명이 넘고 중국 현지 톱스타부터 해외 유명 스타들까지 출연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유천은 이날 방송에서 ‘남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면서 ”그 동안 박유천에 대해 몰랐던 비밀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달 23일 녹화되는 ‘쾌락대본영’ 박유천 편은 7월12일 방송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