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팅크웨어 대시 캠'이라는 브랜드로 해외 진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해외에 맞게 개발한 제품이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해외진출은 북미부터 시작한다. F550, H100, X300으로 구성된 제품군으로 이달부터 캐나다 '베스트바이 퓨쳐 샵' 130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것. 이어 9월 미국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의 50개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다. 베스트바이에서 판매되는 블랙박스는 2개 업체 뿐이며, 국내 업체로는 팅크웨어가 유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팅크웨어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사이트(www.thinkwaredashca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넥센타이어, 최대 2조원 투자 체코 공장 건립
▶ 한국타이어, 아우디와 함께 뉘르부르크링 달린다
▶ 한국보쉬, "기술 결합으로 최대 45% 연료절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