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전효성 ‘고양이는 있다’ 깜찍한 악녀 변신…패션 센스까지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예나 기자] 가수 전효성이 ‘고양이는 있다’를 통해 배우로써 남다른 존재감을 증명했다.

6월9일 첫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 전효성이 등장해 연기자로써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으로 등장한 전효성은 여주인공 양순(최윤영)을 깜찍한 거짓말로 속이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국 본인이 당하는 등 앙큼하지만 어리버리한 귀여운 악녀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부유한 집안의 공주 같은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극중 패션에 대한 관심도 모아졌다. 특히 이날 전효성은 순백색 상의에 화려한 팔찌와 강렬한 레드컬러의 네일을 믹스매치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청춘 남녀의 꿈과 사랑은 물론 애틋한 가족애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평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KBS ‘고양이는 있다’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