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크러쉬 자이언티가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6월8일 크러쉬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크러쉬의 지상파 방송 데뷔 기념으로 자이언티가 보내온 아메으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자이언티가 선물한 아메리카노 커피를 들고 익살 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이언티는 크러쉬 첫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 수록곡 ‘헤이 베이비’의 피쳐링을 맡아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이달 5일 발표한 크러쉬 ‘크러쉬 온 유’는 자이언티 외에도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가수 박재범, 쌈디 등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크러쉬는 정규 1집 앨범 ‘크러쉬 온 유’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허그 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아메바컬쳐 공식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