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지일주가 MBC 드라마 ‘호텔킹’ 촬영장에서 예원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풋풋한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호텔 씨엘의 프론트 데스크 직원으로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그가 예원과 함께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지일주는 식당에서 예원과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담거나 서로 마주한 채 휴대폰을 보며 환한 웃음을 보이는 등 극 중 티격태격 앙숙 커플의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바른생활 호텔리어답게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파란색 제복을 세련되게 소화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예원 역시 목의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파란색 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짓는 등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호텔킹’ 비하인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일주-예원 커플 은근 잘 어울리는 듯”, “지일주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아옹다옹 데스크 커플의 훈훈한 촬영장 모습”, “둘이 러브라인 생기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킹콩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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