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일대일’ IPTV 및 온라인 서비스 시작, 개봉 8일 만 ‘이유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일대일’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5월29일부터 시작된 영화 ‘일대일’(감독 김기덕) IPTV 및 온라인 서비스가 화제다.

영화 ‘일대일’ 감독 김기덕은 “안방극장에서라도 ‘일대일’을 볼 수 있게 해서 배우들에게 다음 연기 기회를 얻게 하고 스태프들에게 다른 영화에 참여 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개봉 8일 만에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어렵게 50개 스크린을 열어 준 극장 측에도 죄송했고 나를 믿고 참여한 배우, 스태프들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달 22일 개봉한 영화 ‘일대일’은 이날부터 KT 올레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홈초이스 및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인터넷 웹하드 곰TV 등에서 동시 서비스 된다.

당초 김 감독은 10만 관객이 들기 전까지 IPTV와 온라인 서비스 등 2차 판권을 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으나 주말 동안 약 7천 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 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일대일’ 온라인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대일’ 집에서 볼 만 할까?” “‘일대일’ 마동석
나오니깐 봐야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