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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첫 촬영 소감 “화합의 장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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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의 첫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5월29일 오지은 소속사 측은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의 첫 촬영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가 불의의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야기로, 극중 오지은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뛰어다니는 한소원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택시 뒷좌석에서 앙증맞은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제작진과 캐릭터를 상의하는 모습, 대본 연습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지은은 ‘소원을 말해봐’ 촬영 전부터 여주인공이라는 점, 긴 촬영기간에 대한 부담으로 체력관리를 철저히 준비했으며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분석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쉬는 날 없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왔다”고 밝혀 오지은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지은 역시 소속사를 통해 “촬영 전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고 떨렸지만 막상 현장에 오니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오래 호흡을 같이 해온 가족 같다”며 “앞으로 ‘소원을 말해봐’ 식구들과 7개월간의 여정이 재미와 감동,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지은 외에도 배우 기태영, 유호린, 연준석, 김영옥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는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6월2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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