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골든 크로스’ 배우들의 대본 투혼 현장이 공개됐다.
5월26일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 제작진 측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는 ‘골든 크로스’ 배우들의 열혈적인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 속 배우들은 수능 공부를 하듯 한 시도 손에서 대본을 떼놓지 않은 채 무한한 열정을 쏟아 내고 있다. 특히 평소 삼총사라 불릴 만큼 돈독한 동료애를 과시하는 김강우, 박원상, 박병은은 리허설파라 불릴 정도로 매번 세세하게 맞춰보며 리허설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층 깊어진 러브라인을 연기하는 김강우와 이시영은 캐릭터에 몰입한 채 자체 리허설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정보석 역시 뭔가 하나하나 적어가며 열정적인 연기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골든 크로스’ 배우들은 빡빡한 촬영 스케쥴에도 매 장면 분석과 연구를 거듭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골든 크로스’ 한 관계자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노력이 ‘골든 크로스’가 명품 드라마로 거듭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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