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끝없는 사랑’ 출연을 확정지으며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5월23일 전소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소민이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을 차기작으로 정하며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극중 전소민은 세상 물정에는 어둡지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김세경 역을 맡아 배우 정경호(한광철 역)와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끝없는 사랑’을 집필하는 나연숙 작가와 6년 만에 다시 호흡하게 되는 것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볼 수 있다.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적 시대상황을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한편 전소민 외에도 배우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차인표, 심혜진,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6월21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