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 이다해의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에서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의 상속녀 아모네 역으로 열연중인 이다해는 극 중 역할에 맞게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여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5월17일 방송된 ‘호텔킹’ 11회에서 이다해는 본인의 사무실에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상속녀 패션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몸에 밀착되면서도 블랙 앤 화이트의 조합이 감각적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어 섹시미를 과시했다. 패션의 마무리 포인트로는 플라워 장식이 앙증맞은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상속녀의 패션을 완성했다.
극 후반부 이동욱을 기다리는 장면에서는 로맨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베이지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레이어드하고 웨이브 헤어를 높이 올려 묶어 상큼 발랄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트렌디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토트백을 들어 페미닌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으로 또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이다해 패션을 접한 누리 꾼들은 “호텔킹 이다해 패션, 완전 따라 하고 싶다”, “이다해 가방, 예쁘다”, “이다해, 패션 센스 너무 부럽다”, “호텔 킹, 점점 재미있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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