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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딸, 볼은 빵빵 눈은 초롱초롱… ‘인형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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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그룹 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이 공개돼 화제다.

5월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이서준, 이서언 쌍둥이 아들을 데리고 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는 반갑게 이휘재를 맞이했고, 이휘재는 거실에서 놀고있는 라율, 라희 자매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서준, 서언이 보다 훨씬 큰 몸집에 통통하고 귀요운 외모를 지닌 쌍둥이 딸들이 눈길을 끈 것.

이에 이휘재는 “몇 kg이냐?” 물었고 슈는 “10kg 정도 나간다. 9개월 됐다. 만삭일 때 갈비뼈가 부러졌다. 그런데도 아들이랑 같이 놀이공원에 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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