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무한도전’이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5월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78회서 유재석과 김영철은 유아인-김희애의 ‘밀회’를 패러디한 ‘물회’를 선보였다.
‘물회’는 ‘무한도전’ 특집 중 하나인 선택 2014 일환으로 촬영된 영상으로 선택 2014 선거에 출마한 유재석의 선거 홍보 영상이다.
유재석과 김영철이 준비한 콘셉트는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을 다룬 드라마 ‘밀회’ 김희애 유아인을 패러디한 무한도전 물회 편으로 유재석과 김영철은 각각 유하인, 김회원 역을 열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더욱이 김영철은 김희애 트레이드마크인 물광 화장을 하고 등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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