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5월8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고시: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에 출연한 차유람은 “모태솔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학교 2년 때 학교를 그만뒀다.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당구 때문에 자퇴했으니까 당구에만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썸은 몇 번 있었지만 실제 연애를 한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차유람은 또 이상형으로 추성훈을 꼽으며 “딸 사랑이와 함께 있는 반전 있는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연애고시: 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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